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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비즈_관제탑

도시 중앙 플랫폼을 꿈꾸는 작은 간이역, 그날의작가 플랫폼

by 그날의엑스퍼트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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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날의비즈 관제탑입니다. 

 

그날의비즈 관제탑  카테고리에서는, 그날의비즈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브랜드는 '도시 중앙 플랫폼을 꿈꾸는 작은 간이역' 그날의작가 플랫폼입니다.

 

 


 

플랫폼의 정의가 어떻게 되나요?

 

사전적 의미로는 '역에서 기차를 타과 내리는 곳'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를 현대의 비즈니스로 대입해 보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하나의 생태계'를 의미하죠

 

현재, 디지털분야에서는 '이용하는 사람과 제공하는 사람을 이어주는 토대/구조물/구조적 장치'로 확대되어

여럿 의미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플랫폼은

 (1) 음식점 & 배달기사 & 배달음식을 먹고 싶은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배달정보플랫폼 '배달의민족'이나,

 (2) 제품 판매자와 제품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상거래플랫폼 '쿠팡''과 같은

 

대형 기업도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그날의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그날의작가' 또한 이러한 의미에서

'글이 필요한 사람과 글을 써줄 수 있는 작가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입니다.

 

현재는 상업적 목적의 글(블로그원고, 기업홍보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해당 분야에 글을 잘 써줄 수 있는

'작가'를 매칭하여, 의뢰자의 브랜드/기업에 상업적 가치를 높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날의작가,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나요?

 

그날의비즈에서 운영하는 작가플랫폼 '그날의작가(http://ghit.kr/)' 플랫폼

 

저희 브랜드 '그날의작가' 플랫폼은, 2022년 10월에 정식 론칭한 플랫폼입니다.

 

2023년 2월 기준, 한 달간 거래된 '블로그원고 작문'의 수는 1,500건으로 블로그 원고 1개를 작성하는 시간인

1~2시간을 대입해 보면 한 달간 약 1,500시간에서 2,000시간 정도의 시간가치가 교환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플랫폼이 론칭된 지 불과 6개월이 채 되지 않는 시간에 만들어진 결과이며,

 

현재의 성장세와 이용자의 증가수에 따른 플랫폼 성장세를 예측해 본다면 2023년 12월 이전에는 월간 약 8,000건에서 10,000건이 넘는 작문 서비스 제공과 그에 따른 '시간가치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업용 목적으로 글(블로그원고)로만 이뤄진 결과로 아직은 작은 '간이역' 수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를 앞으로 비상업용 목적의 글(연애편지, 부모님 편지, 다목적글)에 교환까지 확대될 경우, 플랫폼에 연결되는

지하철/열차 호선이 증가되는 효과와 비슷하게 연결점이 높아지면서, 앞으로는 꽤 유명한 '환승역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꿈꾸고 있습니다.

 

23년 3월, 약 600명에 작가님들이 그날의작가 플랫폼에 서비스제공자로 소속되어

꽤 괜찮은 '간이역'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 역무원들과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날의작가 플랫폼의 목표는?

 

 

그날의작가는,

저희 그날의비즈 사업에서 다양한 호선을 연결하는 '고속터미널역'과 같은 도시 중앙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문학과 작문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매력적인 글을 통해서 새로운 비즈니스에 판도를 만들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그날의비즈는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브랜드 소개에서는 

그날의작가 플랫폼에 1호선으로 입주한, 비즈니스 1호선 '그날의작문'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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