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간이역 '그날의작가' 플랫폼에 연결된 첫 번째 호선 '그날의작문'
안녕하세요.
그날의비즈 관제탑입니다.
지난 시간, 저희 그날의비즈에서 운영하는 '그날의작가' 플랫폼을
하나의 작은 간이역으로 묘사해서 소개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이 작은 간이역을 통과하게 된 첫 번째 열차 호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표현하는 열차/지하철은, 간이역(플랫폼)을 환승하는 '브랜드'입니다.
앞으로 열차/지하철이라고 표시된 것은 브랜드를 묘사한 것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그날의작가 플랫폼(ghir.kr)은
'글이 필요한 사람과 글을 써줄 수 있는 작가'를 연결해 주는 간이역과 같은 플랫폼입니다.
이 작은 간이역에 환승하는 새로운 열차가 생겨나면서 드디어 활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브랜드는, 비즈니스 1호선 '그날의작문' 열차입니다.
그날의작문은 '그날의 비즈'에서 첫 번째로 론칭한 브랜드로,
주로 상업지구에 근무하는 사업가나 비즈니스맨, 샐러리맨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비즈니스센터 전용 열차입니다.
비즈니스 전용 열차이기 때문에 유명 관광지나 명소를 경유하는 다른 열차보다 탑승객 분들은 적지만,
꽤 반복적인 재이용률을 가진 열차입니다.
그날의작문 열차 노선도 | |||||
그날의작문 열차 | 비즈니스 초입역 | <----> | 블로그원고역 | <----> | 기업 모든 홍보글 |
열차 이용객 | 신규 사업가 비즈니스맨 샐러리맨 대행비즈니스 |
신규사업가 비즈니스맨 셀러리맨 대행비즈니스 |
신규사업가 비즈니스맨 |
그날의작문은 기업활동에서 필요한 모든 홍보성 글을 써주는 브랜드로,
'블로그원고' 작문이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기업과 브랜드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간판을 달면서부터 메뉴판까지 참 다양한 '글'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 정도는,
대부분 사업가나 내부의 비즈니스 멤버들을 통해서도 쓰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기업을 소개하고
기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가치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은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그 기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가치에 대한 글이 '블로그원고'입니다.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써야 하는 기업을 크게 사업으로 분류해 보면,
해당 기업에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재검색을 많이 하는
(1) 전문서비스업(병원, 법률, 세무 등)과 지역 상권 내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2) 일반서비스업(피부미용실, 헤어숍, 운동, 필라테스)이 대표적입니다.
우리 브랜드/기업이 다루는 서비스에 대한 차별점과 전문성에 대해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설명해야 하거나,
이를 효과적으로 노출시키기 위한 기술(상위노출)을 위해 '블로그'라는 매체를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블로그에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글을 쓰고자 하는 브랜드에 종목과 분야에 적합한 주제를 찾는 것과, 그중에서도
잠재고객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위주의 키워드와 주제를 잘 융합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잠재고객들이 봤을 때 우리 브랜드가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구성이 좋은 글'과 기술적으로 노출 가능성이 높은 작문 방식을 채택하여 적당한 주기와 길이감으로 꾸준히 글을 써 내려가야 합니다.
대 부분에 기업은 이 과정을
스스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진행하거나, 스스로 하기 힘들 경우 대행업체를 찾아서 모두 맡기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문제는
스스로 시간을 쪼개서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쓸 경우 -> 정작 정말 중요한 비즈니스 과제를 처리할 시간을 빼앗기게 되거나
반대로는 시간이 부족하여 -> 블로그 글을 꾸준히 쓰지 못하게 되는 일이 발생됩니다.
온전히 대행을 맡기는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이 부담되거나, 관리대행해 주는 업체가 쓴 글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하고
효과도 적은 듯하여 아쉬운 상황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 놓여있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서비스
'그날의작문'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원고작문' 서비스입니다.
알맞은 주제는 기업이 스스로 찾더라도, 그 주제에 대한 퀄리티 높은 글을 쓰는 시간만 줄이면
'블로그운영'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대 85%까지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로그관리에 모든 영역을 맡기는 것이 아닌, 원고제작만 의뢰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도 매우 저렴합니다.
2023년 최저임금보다도 30% 이상 가까이 저렴한 비용으로 1건의 블로그원고 글을 '전문작가'가 써주니,
단순 계산으로도 저렴하지만 글을 쓰는 주체(사업가, 비즈니스 관계자)에 1시간과 대입한다면 그 격차는 더욱 커집니다.
특히 전문직 종사자(의사,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에 업무시간 1시간에 가치는
단순히 85% 비용절감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기회비용 가치가 있습니다.
6개월 만에 500명에 고정 승객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상업지구에 특성을 고려하여
저희 그날의작문은 '블로그원고'라는 꽤 괜찮은 노선을 개통하여
시간과 기회비용에 목말라있던 많은 비즈니스맨들을 저희 열차에 태웠고,
그 수는 대행 비즈니스 사업가를 포함하여 6개월 만에 500명에 고정 승객을 만들었습니다.
그 500분에 승객은
(1) 편도로 저희 그날의작문 열차를 이용하시기도 하고,
(2) 대행비즈니스 승객분들은 그날의작가 간이역을 하루에도 10번 이상 환승하시기도 하여,
-> 그날의작가 플랫폼에 월 1,500건 이상에 시간가치 교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날의작문 '블로그원고'역 노선이 꽤 입소문을 타서,
큰 광고 없이도 새롭게 역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희 간이역 플랫폼도 여러 보수작업을 거치면서 조금씩 '간이역->소도시 역전'에 모습을 갖춰가는 중입니다.
예상하기로 '블로그원고' 역에서만
2023년 약 3,000명 정도의 비즈니스 승객분들이 유동할 것으로 보이고
이를 통해 그날의작가 플랫폼은 월 5,000건 정도의 시간가치 교환이 이뤄지는 '소도시 역전'에 모습을 갖출 것입니다.
비즈니스 상업지구 1호선 '그날의작문' 브랜드 열차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비즈니스 초입역'에서 ---> '블로그원고'역을 경유하시길 원하시는 승객분들은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